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숀 피긴스 (문단 편집) === 악몽의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 [[파일:external/www2.pictures.zimbio.com/Chone+Figgins+Boston+Red+Sox+v+Seattle+Mariners+HEijL_FauaPl.jpg]] 이미 [[스즈키 이치로]]라는 최고의 리드오프를 보유하고 있었던 시애틀은 피긴스까지 영입하면서 리그 최강의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유틸리티로서 다양한 포지션을 볼 수 있는 피긴스의 합류로 팀의 수비는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야말로 [[수비로 일낸다|수비만으로 일을 낼 기세였다.]] 그러나 2010시즌, 피긴스는 주전 2루수이자 2번 타자로 뛰었으나 초반부터 죽을 쑤면서 기대를 완전히 저버렸다. 안타도 못치는 주제에 진루타는 커녕 병살이나 적립하는 막장 타격을 보면서 시애틀 팬들은 분통을 터뜨렸고, 제이슨 스탁은 그를 전반기 아메리칸리그 LVP(Least Valuable Player)에 선정하기도 했다. 후반기에는 다소 살아날 조짐을 보이긴 했으나 .259 1홈런 35타점 42도루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호세 로페즈가 콜로라도로 이적한 2011년에는 주 포지션인 3루로 돌아갔는데, 개막전부터 홈런을 때려내며 부활... 은 개뿔. 이후 가차없이 삽을 들며 아담 케네디에게 3루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이후 [[더스틴 애클리]]와 [[카일 시거]] 등 젊은 내야수들의 콜업으로 팀 내 입지도 많이 줄어들게 된다. 시즌 성적은 .188 1홈런 15타점 11도루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먹튀/스포츠|먹튀]]로 낙인찍히게 된다. 2012년에도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고, 부상 등으로 66경기 출장에 그치며 .181 2홈런 11타점이라는 커리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시즌 후 피긴스는 시애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는데, 팀의 선택은 트레이드가 아닌 [[지명할당]]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